제가 지금 충분한 돈이 있다면

우리동네에 제대로 된 오락실 하나 만들고 싶어요.

 

아니 이놈의 동네는 오락실이라고 있는게 죄다 철권태그에 EZ2DJ는 6th 이후로 업뎃을 한 기기가 한대도 없음. 심하면 3rd인곳도 있고... 안망하는게 신기함...

게다가 오락실 기기 상태가 50% 이상이 멀쩡한 곳이 한군데 있을까 말까하니

 

오락실이 망하지

 

건대게임천국처럼 새 기기 들여오면 빠른 입고 같은거 하면 망테크 안탈텐데 말이죠....

 

덧 : 아마 이쪽동네에 오락실 세우면 사실상 독점형태가 될듯.... 철권6 돌리는데가 한군데가 있긴 한데, 엑박 개조한거라 ㅈㅈ임..

피씨방 보다 더 헬인게 오락실인데
왜냐하면 투자자본이 너무 많이 듦

ㄴ 근데 울동네에는 피시방이 너무 많아서 시간당 500씩 받아서 어떻게 장사하는지가 신기해요.

피씨방은 가격이 싸면 남는 돈으로 뭘 먹는 사람이 늘죠
근데 오락기기 잡고 뭐 먹는 사람은..

동네 오락실이 철권6을 판당 100원을 받는데 철권6 하나 들여오는데 800이었나 그랬을텐데

ㄴ 건대나 그쪽 근처에는 판당 300받는듯한데
이쪽 동네는 판당 500받아도 카드저장 같은거 되면 할듯요...

그 뭐시기 VR시뮬같은것도 있었으면

전기세 많이 나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