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이 장사가 되기가 힘든게

일단 즐기는 유저 입장에선 사회인이 되어서 돈 걱정이 ㅇ벗어지는 경우를 제외하곤 학생층에선 몇분 하다가 자리 일어날 돈으로 피시방을 가는게 훨씬 경제적임.

경영주 입장에서도 컴퓨터 본체나 기타 장비들의 경우엔 중고도 많이 있고 피시방용으로 대량 판매하는곳도 있으니 그렇게 어렵지 만은 않죠. 일단 안정적으로 굴러만 간다면.

근데 철권6은 대당 가격이 600이상. 테크니카도 만만치 않고. 펌프나 ez같은것도 은근히 비쌈.

문제는 들이는 비용에 비해 거둬들이는 수익이 생각보다 적기 때문에 '아마 안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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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동네엔 철6 8개 갖다놓고 [이쯤되면 다른 게임들 규모는 설명이?] 판당 100원으로 해놓고 24시간 돌리면서 장사하는곳이 있는데...... 문제는 여긴 인구 80만의 도시에서 유일한 오락실이라는거.

오락실 주 매출 1위 오래방 2위 철권과 같은 인기 게임 3위 리듬게임류

그 밑으론 음 ㅡㅡ

참고로 철권태그2 기판은 5700만원

ㄴ ㅇㅇ 그거 때문에 오락실 대격변 폭풍전야

본체 모양만 따고 안에 컴넣어서 마메로 돌리는 데도 봣슴여

lcd모니터 + 컴 + 조이스틱

이게 더 싸다나

ㄴ 돋네

본래 6 -> B.L 로 넘어가는데는 그냥 기판 교체만으로도 가능했는데

이번 TTT2는 유통사에서 일본에서 압박받았다나 뭐래나 해서

4조 1셋트로 판매해서 가격급등

기판 업글 그런거 없다 모니터 포함 완제품 안 사면 'ㅅ'/

그 오락실 맞은편에 있는 오락실은 망해가고
웨스턴돔에 있는 오락실은 너무 비싸니...

원래 오락실은 돈좀 있는 사람이 한대잖아요..
제가 다니는 오락실은 그렇게 힘들어보이진 않던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