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게임기 세대교체가 안됨?

원래 비디오게임기는 5년 쿨로 세대교체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게임그래픽 수준도 껑충 올라가는데 이번 세대는 디게 오래가네요

 

몇년전부터 하드웨어 발전 속도를 개발자들이 못 따라간다는 이야기가 나오긴하던데 것때문인가?

(개발자들 능력부족이라기보다 하드웨어수준에 맞는

그래픽을 내기위한 자본력이 겁내 후달린다 뭐 이런걸로 들음)

 

이번 세대들어오면서 게임회사 합병이 유독 많이 늘어난것도 그렇고..

 

PC도 그렇고 머 흠...

 

 

이제 게임하나 망하면 진짜 회사가 망하는 시대구나

어차피 비디오 게임기 스펙은 올려도 pc 스펙에 한없이 못미치니 그냥 최적화로 어느정도의 그래픽만 내려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PC성능이 더 좋아서

ㄴ으잉? 원래는 비디오게임기 새로 나오면 당시 최신PC보다 한 2년 정도 성능이 앞서있을 정도로 엄청난 갭이 생겼습니다. 빌게이츠가 게임 쪽에 관심을 많이두면서 PC쪽도 그래픽처리관련 성능이 강해져서 이젠 2년 차는 아니겠지만, 보통 게임기 새로 나오면 PC스팩보다 확연히 강함(당연히 게임만 하는, 게임을 위한 기계니 ㅋ)

사실 PS3 나왔을때 딱히 PC 성능이 달리지 않았음

배필도 PC버전은 64:64인가 32:32인가 되지만 콘솔버전은 성능의 한계로 24:24가 최대라는데

지금 기술적 한계에 부딛혔다는 애기를 들은거 같은데.

문제는 콘솔이 게임의 위한 기기로서 기능을 하기엔 지금 와서는 PC와 사실상 큰 차이가 없어졌지요.
지금 콘솔을 PC 하드엔드급으로 뽑아내려면 기술 개발에 소요되는 비용과 더불어서 팔아도 큰 수익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세대가 나오기 힘든 이유입니다

패키지 게임의 성능을 좌우하는 게 그래픽 카드인데
그때는 크로스파이어나 SLI 등의 기술이 발달하지 못해서 싱글 그래픽 카드로 주로 처리했고
이젠 얘기가 다르죠. pc는 꽤 투자해서 쿨링 좋은 빅타워 케이스에 수냉쿨링에다 그래픽 카드 3,4개씩 박으면 넘사벽인데요...

요즘은 성능관계가 뒤집혔나....저는 PS2시절 분위기가 뇌리에 강하게 박혀있어서 ㅎㅎ
자본력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술 진보 문제일런가요? 흠 자세한건 몰러서리

콘솔 굳이 개발하는 이유라면 역시 복사의 어려움이겠죠

PC버전 뚫는건 일도 아니지만 콘솔은 잘만 하면 막을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