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진짜 DS부터 완전 아이디어로 가는듯?

아이들부터 할배까지 바람직하게 할 수 있는 게임 문화를 만들자

 

라는 식의 모토는 참으로 바람직하고 좋습니다.

 

더군다나 마리오의 아버지, DS의 아버지, Wii의 아버지, 링크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는 진짜 게임계의 신이라는 말이 아깝잖은 사람이라고 생각함

(몇 명의 아부지냐 ㄷㄷ)

 

 

 

 

 

 

 

근데 난 너무 메니악해졌나봐 ㅋ

라이트유저를 위한거라는데
사실은 닌텐도기기들은 거의 포켓몬돌리는 기계됬음...

포켓몬도 개발자 왈
'도심문화 속에 사라진 아이들의 자연과 동심을 찾아주고 싶었다'
라는 완전 좋은 취지를 말하지만, 사실은 덕력 조기교육게임 ㄷㄷㄷ

닌텐도 = 포켓몬셔틀

ㄴ그럼,마리오는 뭐가 됨?

아.. 예전엔 '마리오만 하면 닌텐도큐브는 필요없어요'라며 마리오 클리어 이후
닌텐도큐브+마리오 셋트로 중고장터에서 서로서로 돌려가며 마리오를 즐기던 훈훈한 문화가 있었는데..
포켓몬 셔틀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