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블리자드란 것이 개입된 시기

중2때까지만 해도 스타나 워크란걸 해본적이 없음

중2때 스타가 이런 게임이다 하는걸 배워보기만 함

그렇게 중학교때까지만 해도 블리자드의 노예가 아니었는데

고1때 하도 얘들이 놋북으로 스타만 하길래 스타 포텐이 터지고

스타2 클베에 당첨되고

스타2에 골로 빠져살다가

xp에서 누군가가 대격변 전에 10일 무료를 쏴주고

대격변 오베가 끝나고 와우 90일 결제를 하게되고

올해가 되어 잠잠해지는가 싶었더니

입시가 끝나자마자 친구가 부활의 두루마리를 써주고

11월 1일 90일 결제를 하고

곧있으면 군단의 심장이 나오고 디아3가 나오고

내 자신이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보람찬 노예생활되세요

아이 보람차

야 재수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