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에 유난히 전도사들이 많은 이유

재수할때 하도 할짓이 없어서 일부러 재수학원 앞에서 낚여주고 한시간동안 하고싶은말 다들어줬더니

서울대에서 한명 꼬셔오는거 자체가 큰 명예인듯

최고의 머리들도 결국 신앙의 존재를 인정했다 라는 그런 의미를 나름대로 부여해서

각종 잡교, 도를아십니까, 등등...이 무더기로 공략하는 던전이라는군요.(저 나름대로의 해석필터를 거쳤습니다)

이것으로 왜 우리동네가 청정지역인지 알 수 있죠

전 그 뭐지... 하여튼 이상한거에 잡혀본 적 있는데

무슨 1900년대에 누가 세상에 내려와서 도를 펼치고 선조를 위해 기도를 해야되서 이것저것 준비해야되니 기회되면 근처 수련관에 와라

안암은..접근이 힘든 촌구석이라..서

ㄴ험난한 산악지대져...

정조대왕의 기가 있으니 이것을 잘 조절하면 만사형통이 되고 우화등선하리니

삼백만원만 내셈

정대후문에서 기타치고 피켓들고 교회오라고 권하는 외국 선교사는 봤어요

촌

그분 유명한 분 아니심요?
소문으로 좀 들어본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