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vTa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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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08 23:55:26 KST | 조회 | 222 |
제목 |
2차창작의 활용이란게 어쩌면 엄청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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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예로는
동방 프로젝트...
게임, 음악, 캐릭터 등등 최강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사례인데
동인지, 피규어, 음반 등(아 썅 쓰고보니까 덕후중의 극상덕후 사례임) 관련시장도 엄청난거로 알고있음요
뭔가 흥하려면 일단 사람들이 많이 알아야 하지 않나 시프요
그런점에서 스2도 일단 피시방협회와 연합해서 동네대회 지원도 하고 그러면 적어도 본전이상 칠텐데
더구나 '학생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장기사용자가 될 가능성 높음
곰티비는 리그주체이지 판매주체가 아니기 때문에 나설 의무가 없고 블쟈가 나서야 하는데
하지만 패키지의경우 팔면땡이고 배틀넷은 지속사용에 대한 비용이 들어가니
인원확대에 비해 수익보장을 못해서 못나서는걸지도
여하튼 말하고싶은건
뭔가를 만들었으면 뼛속까지 우리고 우리고 우려서 사골곰탕을 만들어야죠
자본이없는건지 추진력이없는건지 스2 그다지 살아날 계기가 안보임
지금 성장속도로는 곧 한계점이 올거같아서말입니다
자유의날개 안하던사람이 군단의심장 나왔다고 할 건덕지도 아닌거같고
그러니까 막 이것저것 만들어서 입소문을 펑펑 내야
저같으면 욕먹을각오하고 각종 피규어만들어 팔겠음
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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