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글을 통해 분석해본 현대인들의 스스로에 대한 인식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view.php?article_id=3543738&search=2&search_pos=&q=

 

이 글을 봤을 때

 

사람들은 이미 자신을 커맨드센터를 조종하는 사람들과의 동맹관계로 여기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지시받고 움직이는 수동적이며 노예수준인

 

scv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의식적으로는 이미 계층이 분리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이죠.

 

미래에서 역사 교과서에는 21세기의 민주주의 형태를 자신이 지배받는지도 모르게 만든 교묘한 계급사회라고 쓰지 않을까요?

완전한 민주주위따윈 불가능할 뿐더러 가능할 거라고 보이진 않아보임.

빈부차는 커져만 갈텐데 뭐.

애초에 '국가에서' 반대하는 이유니까 저렇게 설명하죠.

저걸 가지고 자기를 'scv로 인식한다'라는 건 지나친 비약 같은데여.

오히려 그 '논리적'이라는 자살문이 오히려 자기를 'scv'로 인식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