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in-sh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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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2-11 19:48:56 KST | 조회 | 95 |
제목 |
이번 주 나가수 개인소감(순위 내용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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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보면서 윤민수, 거미, 자우림을 상위권으로 예상했는데 그대로 맞아버렸네요.
개인적으로
윤민수 1위
거미 2위
자우림 3위를 줬는데 틀렸지만 뭐 그럭저럭..
인순씨는 1차공연때 탱고를 접목시킨 나만의 슬픔이 발목을 잡았네요.
결국 아쉽게도 탈락..
원곡이 너무 강렬하고 대중적인 노래라
탱고풍으로 바뀐 노래가 청중평가단에겐 낯설게 느껴졌나봐요.
아.. 나 어떡해 아직도 귓가에 울리네.. 특히 쓸쓸히 읆조리는 듯한 랩 ㅠㅠ
ps. 바비의 회상도 장난 아니였는데 청중평가단은 냉정했음..
(바비는 경연요소를 안하고 오로지 노래의 진정성으로 나간듯.. 결과는 잔인했지만..)
1차때 흥겹고 신나는것도 안통했고 2차때 오로지 감동으로 승부했는데도 안통했고
다음 라운드때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칠 바비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ps2. 청중평가단은 같은 수준의 노래라면 감동보다 즐거운 노래를 선택하는 듯 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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