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들 너무 많다

인기를 잘 끄니까 막 막 하는거는 뭐 그렇다 치고

심사하는 이들이 평가를 할 때 

방송에 나가는 오디션이다보니 일종의 버라이어티, 예능 쪽 성향을 띄고 나가는거라

물론 다큐 성격도 좀 있긴 하지만.

별 수 없이 더 강하게 평가를 내리는 것 같음 

뭐 그것도 그렇다치고 

나는 듣는걸 잘 못하겠어가지고 

이 심사위원들이 나가수 경연을 눈 가리고 듣고 평가하면 

완벽하다고 칭찬할까 하는 생각이 듬 

나가수 나오는 가수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아는 가수들이니까 바꿔서 

외국 내노라 하는 보컬들 

우리나라는 팝은 잘 알아도 유럽메탈은 모르지 

그쪽 최고라 그러는 예전 헬로윈 보컬 누구야 키스케였나 이 중년이나 

요른 란데, 나이트위시 베이시스트, 타르야, 랩소디(오브파이어)보컬 

이 사람들을 어찌어찌 캐스팅해서 블라인드로 오디션을 치르게 했다 치면

호평만 늘어놓을까 

왠지 앞에 앉아서 거만 떨면서 목에 힘이 너무 들어갔네요 어쩌네요 그러고 혹평 할 것 같음 

그러고 이 사람 누구다 해서 무안주면 좋겠다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