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은.....괜히 아스널 가서 ㅜ_ㅠ

박주영..... 제 기억으로는 축구 천재라고 하면서 순식간에 광고 몇개를 독점하면서 혜성같이

 

등장한걸로 기억하는데... 곧 부진이 찾아오자마자 언론의 설레발 땜에 괜히 폭풍욕을 다발로 먹고

 

그래도 다시 야금야금 올라와서 큰 부상없이 국대에서도 준수하게 해주면서 제위치를 찾은거 같더니만

 

아스날 가서 쩌리 취급받고있으니 ㅠ_ㅜ....

 

제가 보기론 아시안컵? 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해 결국 군대를 가게되어 조급한 나머지 전역후의

 

실력이 걱정되서 언제 가게될지 알수없는 꿈의 팀인 아스널에 가게된거 같음..

상무정신팀으로 입대...

애초에 상무 일찌감치 들어갔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
여유있게 릴 갔을 테고 더 좋은 대접에 주전으로 뛸 확률도 훨씬 높았을 건데

애초에 반페르시나 월콧 아르샤빈 급에 빗대서 로테라도 돌릴 급이 아닌거 같음

자충수 결국

패스도 탈아시아

헤딩도 탈아시아

점프력도 탈아시아

시야도 탈아시아


문제는 결정력이 아시안.

간접적으로 알고있는 사이고 사인볼도 받았지만 뭔가 자랑스럽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