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마비 스토리가 대충 정리되긴 하는데 복잡하네요

소울스트림 등장

-> 모리안과 키홀이 소울스트림에 문을 만듬

-> 근데 소울스트림이 억제에 벗어나서 티르 나 노이 붕괴 시작

-> 모리안이 문을 닫을 생각을 안함

-> 키홀이 포워르로 강제로 막아버리려 함

-> 모리안이 막으려고 밀레시안 불러옴 (여기까지 C1)

-> 이후 이리아가 나오고 이종족들에게도 밀레시안들이 등장함

-> 감춰져있던 드래곤에 대하여 알게 되고, 네반(이리니드)에 대한 암시 (여기까지 C2)
-> 이후 소울스트림의 영향으로 그림자 세계 등장

-> 네반 등장

-> 키홀이 네반 이용, 크라우 솔라스로 소울스트림 막을 계획하나 또 밀레시안으로 실패

-> 또 키홀이 네반 이용해서 이번엔 쿠르클레의 심장과 칼리번으로 소울스트림 제거 시도하나 또 실패

-> 이후 잠깐 누아자가 갑툭튀함 (여기까지 C3)

-> 최초의 밀레시안이었던 셰익스피어가 풀려남

-> 모리안이 셰익스피어의 연인인 벨라를 이용해서 밀레시안 올킬하고 티르 나 노이 붕괴 막을 계획을 실행

-> 밀레시안과 셰익스피어가 이를 알고 막음

-> 근데 벨라가 마지막에 희생해서 티르 나 노이 붕괴 그냥 막힘

-> 우왕 ㅋ 굳 ㅋ해서 키홀도 모리안도 밀레시안이랑 소울스트림 따위 안중에도 없듬. 팔리아스로 돌아감 (C4)

 

결론은 키홀은 차칸넘이었슴다.

 

덤) 모르간트는 자신만의 이상을 가진 사람처럼 나오더니 정신지배 당해서 철저히 이용되어먹다 으앙 쥬금. 지못미....

이렇게보니까 마비는 스토리 갖다버린줄 알았는데 그럴듯하네엽

ㄴC1까지 괜찮은 스토리가 C2에서 무너지기 시작하고 C3에서 조각조각나던걸 C4에서 어떻게 어떻게 모조리 기워내는대 성공한 거죠. 이를 위해서 몇몇 캐릭터들이 C4에서 너무 황당하게 사라져야 하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