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하니까 생각나는 기억

중1때 선도부가 많이 빡셌는데 별 괴상망측한걸로 다 맞아본듯

빠따도 있었고 대걸레자루는 기본이고 경찰진압용봉인가도 있었고

근데 몇몇 선생님들은 맨처음에는 안 익숙하다가 나중에가면 익숙해져서 짱아픔

고로 매는 먼저 맞는게 낫습니다

당구채로도 맞아봤었는데

전 각목이랑

엑스칼리버(...)라고 불리는 플라스틱 빠따 시리즈들...

전 각목하고 플라스틱, 나무몽둥이 이정도인듯.. 중학생 때 좀 맞고 고딩 때에는 좀체 맞은 기억이 없네요 2학년때 좀 맞음;

저는 아직 어리지만...
나무막대기에 테이프를 100번 감은듯한 몽둥이에 케로로 스티커가 붙어잇어
케로로라고 불렷던 매로 맞아봄.

근데 선생님 힘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 가마솥용 주걱으로도 맞았었는데 면적이 넓어서 생각보다 안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