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팩터에 대한 영국인들의 분노

 

엑스팩터는 영국판 K팝스타, 아메리칸 아이돌..

사실 영국인인 사이먼 카웰이 이런 리얼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인지라 사실상 원조

 

그래서 2009년 정도에 영국애들이 엑스팩터 출신 가수들이 어설픈 실력으로 자기네 차트 점령하는걸 못마땅해 해서 X factor를 규탄하는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고 2012년 올해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냥 인터넷 소수 사람들의 불매 운동 쯤 되는줄 알았는데 영국 내에선 거의 사회적 움직임 수준으로 거대해졌나봄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