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랑 간담회한 이야기에서 조금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Team LC가 한국의 유즈맵판에 기여한 공이 워낙 크다보니 블리자드 직원분들이랑 간담회를 서울, 부산 두 지역에 걸쳐서 두 번 했는데요

근데 서울에서 직원분들이 우리 팀원 분들께 혹시 이 쪽, 그러니까 게임 디렉터 분야로 나갈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봤다고 하는군요

다른 분은 별 생각 없으셨는데 Defiance(24시간 후, 물량막기 제작자)님은 이 쪽으로 나갈 생각이 있다고 말씀하셨다군요. 그러니까 블리자드 쪽 직원 분들이 빵끗 웃으셨다는데..

우리 팀 자체가 블리자드랑 컨택이 좀 있으니 어쩌면 우리 팀에서 블리자드 직원이 나올 지도 모르겠다 하고 요새 생각하고 있음

그리고 김노숙은 GM이 되었다

그쪽에서도 생각이있으니까 접촉한게아닐까 싶은데

LC 창조주는 정작 생각이 없으시네

블자에서 별난보석 2 제의가 들어오는데...

저는 일단 문과고.. 사실 저도 블리자드랑 컨택을 계속 갖고 싶음.. 일단 밥을 사주거든요 ㅋㅋㅋ

한국에서 블쟈 직원이..근데 블쟈 코리아는 개발팀은 아니잖아요
아 어바인 본사 쪽으로 옮겨질려나

블리즈컨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