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그렇다쳐도 담배는 이해안감

진짜 몸에 해로운걸 뭐하러 피는지를 모르겠음

그래서 생각난건데

학교에서 반에서 유일하게 담배피는 꼴초새끼가 있음

급식 먹으러갔는데 제가 국에 밥을 말아먹으니까

걔가 '국에 밥 말아먹으면 건강에 안좋은데...'

해서 제가

'담배가 몸에 더 해롭지않냐?'

하니까 같이 밥 먹던 애들 다 빵터짐ㅋㅋㅋㅋ

펴보면 압니다

반에 꼴초가 한명이란 사실에 놀란건 저뿐임?

담배피우는 사람들 다 몸에 안좋은걸 아는데도 이게 끊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사실 인간이 선그어놓은거지 대마초나 담배나 도찐개찐

그렇다고 펴보란 말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