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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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8 00:20:09 KST | 조회 | 160 |
제목 |
블리자드도 언젠가는 변할거라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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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웨어도 웨스트우드도
한때 명가 취급받던 애들도 결국은 주저앉고 스러지는걸 보면
결국 블쟈도 언젠가는 변하겠구나 하고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블쟈가 변했다 뭐했다 하고 그 전부터 말은 많았지만 사실 그건 장기간 회사를 이끌어가면서 생기는
당연한 노이즈니깐..
스타2, 디아3 공개되고 스타2가 발매되고나서도 역시나 블쟈 하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는데
진짜 판다리아는 청천벽력이었음;
어떻게 생각해봐도 이건;
뭐 게임의 완성도야 블쟈니까 적어도 평타 이상은 칠거라고 보는데
문제는 이건 게임성 자체보다도 더 중요한 정체성, 컨셉의 문제가 아니겠음? 워크래프트가 와우로 오면서 점차 밝은 풍의 분위기를 띄기도 했고 뜬금없는 스토리를 밀어넣기도 했지만
판다리아라니..
심지어 브루마스터는 그냥 이스터에그 아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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