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돌격전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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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9 16:20:38 KST | 조회 | 260 |
제목 |
중력은 공간을 왜곡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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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인지 특수상대성 이론인지
이 둘을 구분조차 하지 못하는 일반인으로서
들은 풍월중에 하나가 저거인데
중력은 실제 어떤 힘이 있어 끌어당기는게 아니라
그 주변 공간이 휘어지기 때문에
스스로는 직진하는 물체가 중력장 밖에서 보기엔 호를 그리면서 도는 것으로 보이게 되는거라고
빛이 중력장에서 휘어지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고
이걸 증면한게 태양 근처를 지나는 빛 줄기가 휘어지는 현상을 일식 때 관측한 실험이라고 한건가
혹은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2차원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속
어느 벌판 중간에 완만하게 경사진 원형의 분화구(?)가 있고 그 한가운데 바위가 한개 놓여져 있다면
사람들은 바위 주변을 지날 때 바위 쪽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지만
2차원 즉, 앞뒤좌우 밖에 인식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마치 바위와 자신들 사이에 끌어당기는 힘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확장하면
3차원 공간에 사는 우리 입장에서
공간축이 더 존재한다면
중력이라는건 결국 새로운 4번째 축으로 움푹 파인 주변을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데서
생긴 가상의 힘일 뿐일 수도 있다는 견해도 있음
모두가 아인슈타인이 하거나 정립한 이론을 바탕으로 나온 이야기
물리학은
깊게 파고들면 동양철학 특히 음양 어쩌구 하는 것 하고 잘 이어지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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