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당한건 아닌데 디아2 첫거래얘기

초딩때 디아2 처음 시작할때 네크로맨서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레벨이 한 25쯤 되었을듯..

근데 어떤 사람이 갑자기 마을에서 네크로맨서 필수템 팜 이러길래 뭔데요 저 삼 하고 아템거래창 띄움

그 사람이 네크로맨서 스킬+2짜리 유니크 지팡이를 올렸음

나 : (오..개쩐다헠헠) 음.. 얼마? (태연한척)   

그사람 : 제시요

고민하다가 10만원 정도 올렸음

그사람 : ㅡㅡ 장난?

그래서 20만원으로 올렸음

그사람 : ㅡㅡ

나 : 왜요? 그럼 얼마? 

알고보니까 디아에서 돈은 쓰레기였음... 바람 하다가 온 저로썬 충격.. 몹잡고 나오는 푼돈이라도 꾸준히 

모았었는데.... 그때가 조던링으로 거래하던 시기였음 그때 스켈레톤 졸라 소환하면서 잼있었졔...

ㅇ 디아돈은 인벤이랑 창고에넣고도 꽉차서 몹잡고 루팅도 못했음
최대 금액이 가득차서... 조던링이 화폐의 기능을 했죠 근데 난 조던링이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