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발톱은 제때 깎아야겠음.

귀찮아서 내버려둔 발톰, 비수가 되어 나의 발가락을 찢어놓았네.

 

운동하면서 빨리 걷다가 발톱이 살이랑 부비적 거렸는지, 바로 발가락 살을 파헤쳐놨음.

다행히 피는 안 나오는데, 근데 그 깊이에 어떻게 피가 안 나오지?

여러분은 제때제때 발톱을 깎아서 이런 불쾌한 일이 없도록 하세여.

난 비수가 되어 양말을 찢어놓지.

넌 너의 발톱에 소홀했었지, 나와 게임을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