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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강건
작성일 2012-03-24 23:18:31 KST 조회 180
제목
캐릭터는 스토리의 부속품

영드, 특히 SF 계열 영드 보면서 저런 생각이 듭니다.

영국 드라마는 대체로 캐릭터보다는 세계관의 완성(?)에 초점을 두는거 같더군요.

영국의 국민 드라마 닥터후같은 경우는..

닥터후야 뭐 특성상 닥터가 교체될 수밖에 없다지만

스푹스같은 첩보물이나 토치우드(닥터후 스핀오프 드라마)같은 경우는 아무리 인기 많고 비중있는 캐릭터일지라도 극의 완성도를 위해서라면 가차없이 죽여나가더라구요.

 

원래 영국 SF가 캐릭터보다는 세계의 설계를 중요시하는게 예전 하드 SF소설 나올때부터 이어져내려온 전통이란 말은 있다지만..

 

역시 드라마란게 일단 배우들 마스크를 보고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어느정도 패널티로 작용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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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루디 (2012-03-24 23:19: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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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학작품에 대해 그 관점을 씌우시지만 않으면 됩니다.
사사하라 (2012-03-24 23:19: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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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영드는 뭐랄까 좀 미묘하게 유치한 부부들이 간혹 있어서

진지한데 뭔가 웃겨요 걔네들
김강건 (2012-03-24 23:24:4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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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제목을 좀 많이 비약적으로 썼습니다. 원래 의도는 "영국 SF계열은 캐릭터를 스토리의 부속품으로 본다"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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