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티리엘이 앙기리스 의회 의결에 반대해서 천상계에서 성역으로 추방됨. 신트리스트람으로 추방될거 라는게 일반적인 견해고 일단 확팩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티리엘 개놈설은 현재 식은 떡밥. 인간 폼 npc로 영웅들 도와줌. 물론 티리엘 타락에 대한 밑밥은 전작 디아2에서 존나게 깔아뒀기 때문에 확팩에서 어떻게 나올지 모름.
2.아드리아 (레아의 어머니)의 배신. 양키들이 Data Mining으로 뚫어서 액트 3에서 아드리아 배신이 중간 이벤트로 있다는거 까발림 ㅅㄱ
3.레아 디아블로 숙주설. 이건 이미 기정 사실화. 레아의 아버지가 디아2에서 디아블로 숙주였던 어둠의 방랑자 - 디아블로1의 영웅 이자 레오릭 왕의 장남. 완전히 디아블로에게 육체를 빼앗기기전 아드리아와 사랑에 빠졌고 (아드리아가 디아블로에게 육체 빼앗기지 않게 곁에서 도와줬다고함) 둘이 암흑기에 떡쳐서 낳은게 레아. 고로 레아는 디아블로의 딸 이라고 할수도 있음. ㅍㅍㅆㅆ 떄문에 아드리아도 타락한거 같은데 이건 확실치 않음. 그 이전부터 타락했을 가능성도 있음.
해외 카더라를 듣자면 아드리아가 액트3에서 배신하고 지 딸을 제물로 디아블로 소환한다는 얘기가 현재 디아블로 부활설중 가장 신빙성 높음. 혹은 아드리아가 직접 디아블로를 자신의 육체에 강림시킨다는 설도 있음. 아직 불분명
4.거짓의 군주 베리알이 액트2 보스. 하칸 2세(이름 맞나 모름) 로 위장해서 칼듐 도시(액트2 배경도시) 다스렸나 그럴꺼임. 생긴게 메피스토 삘
5.죄악의 군주 아즈모단이 액트3 보스. 이새킨 딱히 위장이고 나발이고 그딴거 없이 무식하게 지옥에서 군대 끌고 성역 (아리앗산 구덩이)로 침공해와서 걍 영웅들한테 존나 얻어터지고 뒈질삘. 인간의 7대 죄악 따서 부관 네임드가 7마리 라는 루머가 있음.
6.전체적인 스토리 흐름은 '검은 영혼석' 따라 갈거임. 트레일러 봐서 알겠지만 검은 영혼석이 열쇠.
7.앙기리스 의회가 개박살 나서 티리엘을 제외한 4 대천사들 모두 뒈지거나 맛이 가버림
8.스토리 엔딩은 영웅들이 결국 성역 (인간계)를 지옥과 천상계로 부터 완전히 분리시키고 인간들끼리 아웅다웅 사는 세상을 만드는 해피 엔딩이 예고됨
해외 웹에 떠다니는 확팩 떡밥 정리 (확팩도 현재 스타2 처럼 2개 낼거라는 얘기가 많음.)
1.지옥의 7군주는 모두 쓰러졌으나 잔당들이 남았으니 그 잔당들 소탕
2.티리엘이 타락 - 떡밥 존나 많지. 부관 이쥬얼이 디아2때 배신한거부터해서 세계석 지멋대로 부순거 등등등
3.바알 복귀설 (현재 신빙성이 매우 높음) - 디아2 확팩 때 성역의 세계석을 오염시켜서 티리엘이 그것을 파괴하게 유도한게 바알. 영웅들이 완전히 지옥과 천상계로부터 해방시킨, 천사들이 없는 성역으로 어떻게든 돌아와서 다시 한번 세계를 지배하려 한다는 스토리
디3갤 펌
으으...기대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