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가끔 키배한 사람들 오프로 보고 그러는데

가끔씩은 아 내가 너무 심한 말을 햇었나 하고 살짝 미안해질 때가 있음

사실 내가 무논리를 자처하는 사람들한테 좀 심하게 말을 하긴 하지만

결국에는 어떤 이성적 판단 전에 사람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좀 느낌

사실 물어뜯고 싸울때나 좀 병신으로 보이지

그냥 카페같은데 모이거나 만나서 평범한 이야기 하면 그냥 평범하게 보임

어떻게 보면 그런거의 차이는 단지 병신력을 들키느냐 안 들키느냐의 문제지

어느쪽이 절대적으로 우위적이고 다른 한 쪽이 그렇지 않다는 의미는 아닌거같기도 함

웃게에 키배 시작될 기세던데 님도 참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