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칼5 스토리 암울하네(미리니름 있음)

격겜에 스토리따위는 필요없다!! 하시는 분도 있지만

 

나름 스토리를 즐기는 입장에서 격겜중에

스토리가 괜찮다고 느끼는건 사이킥포스랑 솔칼시리즈도 뽑겠음

 

아무튼 솔칼5를 살까 말까 하다가

 

롤캐릭을 커스텀마이즈로 만들어볼까 하고 샀는데..

(나름 힘듬.. 무기땜시.. 가렌, 잭스, 라이즈는 어케 해보겠는데 레오나방패 같은 무기가 없다아.. ㅠㅠ)

 

하는짓은 여캐 인형놀이(ㅅㅂ 일루젼 ㄲㅈ 솔칼 만세!! 응?)

 

그리고 스토리모드 손댔는데 음 충격적인;;

 

근데 솔칼5는 개별엔딩이 없고 달랑 메인 스토리 이야기만 스토리가 진행되어서.. 근데 암울함 -_-;

 

 

 

 

 

소피티아가 대장장이 남편하고 애낳았는데 남자애랑 여자애

 

근데 소피티아가 사검 부셨을때 사검 파편이 심장에 박힌상태

그거때문에 사검의 힘이 소피티아안에 잠재되어있다가 딸내미한테 사검의 기운이 파고들어가서

사검기운없이는 죽게 되버림

 

그래서 솔칼4에 소피티아가 딸내미때문에 소울엣지를 보호하려고 함

근데 카산드라가 소울엣지 부수러 왔다가 언니한테 뒷통수 맞고 기절함

 

소울엣지 결국 부셔지고(공식스토리니까 지그프리트로 생각)

절망한 소피티아는 망설임없이 자신의 가슴을 칼로 베어 심장의 파편을 꺼내 딸내미한테 이식후 사망

 

눈 뜬 카산드라는 소피티아의 시체를 봄과 동시에 소울엣지가 파괴된 영향으로 

그곳 공간이 찢어져서 아카식 다이브(맞나?)에 빨려듬

 

고로 솔칼5에선 행방불명 (아마 키릭과 같은 신세로 추정, 키릭은 후에 얘기함)

 

 

 

대장장이 남편은 처도 자식도 못지킨 무능쟁이라고 욕들어가면서

아들하고 소피티아 구할려고 하다가 못하고 결국 병들어 죽음

 

죽기전에 퓌라하고 파트로에게 신철로 만든 방패랑 검 쌍으로 만들어 주고 사망

 

 

퓌라(소피티아 딸래미)는 사검의 사도인 타림이 데려감

 

파트로는 고아가 되서 헤메다가 우연히 고아원 비슷한곳에 세츠나랑 만나는데 거기서 발검술 배움

 

파트로는 어렸을때 헤어진 누나 퓌라를 찾아 헤멤(단서로 남겨진 증표가 아버지가 만들어준 신철의 무구)

 

후에 듀마백작(나중에 나이트메어화됨)의 쫄다구로 들어가 누나 퓌라의 행방을 찾아준다는 말에 수하가 됨

듀마가 소개시켜준 이빌화 된 사람(사실 선량하고 평범한 사람들)들을 죽이고 다님

 

어머니가 이빌화된 사람한테 죽었다고 믿고 있음 (아버지가 그렇게 전해준 듯, 그래서 이빌화 된 사람을 증오함)

어머니를 존경해서 나름대로 만든 성 아테나류로 싸움 (나중에 세츠나류로 바꿈)

어머니에게 이상한 환상을 품고 있을지도..? (엘라시움의 의복보면 진짜 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하길래 -_-+) 

 

파트로 파트가 솔칼5 메인 초반 스토리

 

 

 

 

 

동양인쪽은

 

샹화는 본 남편(연우진)이 있는데 키릭하고 사랑에 빠져서 덜컥 임신해버림 나온 아이가 시바

본 남편(연우진)의 아이는 레이샤(누나) 레이진(남동생)이 있음

 

샹화가 씨가 다른 아이를 낳은 사실이 알려져 가문의 수장이 열 받아서 샹화를 죽이려고 한거

연우진이 말려서(대인배임) 자신이 데리고 살겠다고 타협해서 데리고 삼

 

 

시바쪽은 키릭의 사기를 받아서 태어나서 샹화가 좌절하다가 공승강(샹화 아버지)에게 시바를 맡김

 

 

한편 키릭은 사기를 못버티고 폭주할까봐(예전 샹화의 언니인 샹렌은 이빌화된 키릭이 살해함)

결국 샹화와 헤어지고 스스로 아카식 다이브로 들어가서 수문장이 됨

 

 

영겁의 전투를 하면서 본인의 혼이 백지화 되어가는 중(빨려들어간 카산드라는 행방불명이지만 키릭신세일듯)

 

 

 

소울엣지때문에 노화가 늦어진 맥시는 엣지마스터랑 살고 있는데

 

엣지마스터가 데려가라고 준 시바랑

(공승강이 시바 밥값을 충당못해 가서 대전하면서 이기면 밥요구하라는 방법을 갈켜줌, 나름대로 실력이 있는 시바는 마을마다 내노라는 파이터들과 싸워 연승하면서 밥얻어먹다가 엣지 마스터랑 만나는데 엣지 마스터가 가볍게 이기고 데려감)

 

나츠(타키의 제자, 레이샤랑 친구임)랑

성미나 마냥 가출해서 돌아다니는 레이샤랑

 

4명파티로 솔칼5에서 다님(시바랑 레이샤는 이복남매라는걸 서로 모를듯, 맥시랑 엣지마스터는 알고 있지만)

 

 

시바가 아버지 키릭의 업을 받기 전까진 키릭은 아카식 다이브에서 맨날 쌈질하며 영혼을 잃어가는데

이 사실을 맥시하고 엣지마스터밖에 모름, 맥시가 3명 꼬맹이 데리고 인솔하면서 여행 중

(여행하면서 천진난만하고 먹을거 밖에 모르는 시바를 교육시킬려는 의도같음)

 

 

 

 

 

 

 

 

 

 

 

그리고 우리들에게 중요한 한국인 일행들은

 

이순신이 불러서 본국으로 복귀함 <<< 끝... (ㅅㅂ 욕나옴, 근데 소피티아자매를 버릴 정도면 성미나도 뭐..)

 

 

 

바람오덕 타림이랑 낫가지고 풀대신 사람 베는 자사라엘은 일언반구의 이야기도 없음

볼도랑 아스타로트는 출현하던데 투덜투덜

 

 

 

 

솔칼5 배경스토리는 이정도이고

 

 

메인 스토리도 참 암울하게 해놔서 -_-;;

 

아놔 퓌라랑 파트로를 그렇게 해야했나 투덜투덜

차라리 친남매로 하질 말던가

 

아무튼 저승에 있는 소피티아가 한숨쉬겠네 -_-;

 

 

 

 

 

 

 

 

 

뭐 한글화좀 해다오 ㅠㅠ

소울칼리버는 이미 우리나라에선 존재감이 종범화되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