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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27크롬웰
작성일 2012-04-04 13:19:37 KST 조회 202
제목
개인의 자유를 표방하면서

자본주의를 부정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경제적 자기선택권이 자본주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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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쥬다스 (2012-04-04 13:20: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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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SM가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비꼬는게 아니라 뤼얼리 진심
아이콘 A-27크롬웰 (2012-04-04 13:23: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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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경제학자들이 그걸 완벽하게 설명해주더군요
SSM 허용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은 소수의 SSM 근로자와 다수의 소비자이고 손해를 보는 사람들은 SSM 근로자와 소비자 숫자의 중간인 슈퍼마켓 관계자.
슈퍼마켓 관계자들은 SSM 반대를 위해 노력하겠지만, 다수의 소비자는 각각 자신에게 오는 이득이 미미함으로 그런 데 관심을 안 가지고, 공익과 반대되는 정책결정이 이루어지죠.
아이콘 쥬다스 (2012-04-04 13:24: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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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이익이 되는데 적극적으로 장려해야한다고 봅니다
아이콘 A-27크롬웰 (2012-04-04 13:25: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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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근데 민주주의라서 fail
아이콘 네피티르 (2012-04-04 13:31: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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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해서 한 사람이 A 를 만드는데 10시간이 들었는데 기술의 진보로 5시간만 들면 인원을 반으로 감축해버리죠. 그 인원그대로 5시간만 근무하면 되는데... 당연히 한 기업만 이런 식으로 한다면 그 기업은 도태되겠죠. 법으로 모든 기업이 비슷한 수준으로 근무시간을 줄인다면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을겁니다.

해고하면서 얻는 이득은 사장이나 임원들에게 돌아갔죠. 1920년대 미국의 사장과 노동자의 임금격차가 지금보다 훨씬 적었어요.

사실 먼 미래에 우리 인류가 현재와 같이 노동을 많이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저온핵융합이 되든지 말든지 다른 에너지로 움직이는 로봇들이 노동을 대신하게 될거란 말이죠.

지금 근무시간을 줄이지 않고 그대로 두고 노동자를 해고하는건 산업시대적인 생각같아요. 그냥. 그러함. 아... 존나 까일거 같다.
아이콘 네피티르 (2012-04-04 13:34: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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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다스// 슈퍼마켓 관계자도 소비자인걸요. 그런 식으로 소비자 한명이 사라지는 것은 문제가 아니죠. 하지만 다른 일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사항에 관련된 소비자도 사라집니다. 반복해서 사라지고 사라지고 하다보면 소비자가 결국 줄고 소비수준도 떨어지고 경제가 안 돌아가고 불황오고...
김강건 (2012-04-04 13:51: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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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슈퍼마켓으로 피해보는 일반 재래시장의 공급자도 소비자.. 대기업 자본력을 앞세워 무분별하게 확장하는 기업형 슈퍼마켓은 결국 나중에는 소비자에게 펀치가 되서 날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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