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약은 선의의 거짓말인듯

거의 대부분 그냥 지르고 보자는 식이지만

 

진짜로 할려고해도 돈이 있어야하는데 세금올리면 국민이 좋아하게씀?

 

내일 당장 님 월급 반 가져감ㅋ 하면 난리날 것임

 

복지수요만 있고 거기에 들어가는 부담을 피하려고하는 것은 말이 안댐

정떡의 느낌인 듯

선의의 거짓말이라기보단 그냥 구라일거같은..

세금은 올라가야죠.

내가 생각할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6렙 찍기 전까지임. 주민등록증 받는 날.

그런데 어떤 사람은 교수 할아버지 의사 아버지 두고 자라고 어떤 사람은 편모슬하에서 어머니는 일하러 가시고 동생 돌보고 형제 의지해서 자라는 이 격차는 참... 말 할 수 없을거임.

영아부터 시작해서 20세까지는 무상으로 돌보거나 교육을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해보임.

육아로부터 자유로워야 여성인권이 시작될 수 있는거고...

난 그냥 여자들 공익 돌려서 뽑아다가 파워 유치원 2년 돌리면 형평성도 맞고 세금도 덜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함. 뭐 내가 여자들 징집해야 된다고 했을 때 여기서 존나 놀림받았었지만;

북유럽에서는 세금을 50%씩 내면서 노동의욕을 꺽는 것보다는 그냥 파워징집해서 2년동안 국가에서 인력을 쓰면서 세금지출 줄이고 세금 35% 내는게 좋다고 봄.

ㄴ근데 그건 요역의 느낌이(...)

뭣보다 그냥 아무 사람이나 국가에서 싹 모아봐야 생각보다 쓸데 없지 싶어요(...) 공익보세요 공익

요역 맞죠 뭐... 근데 그게 고세율보다는 좋아보여요;

1. 여자들이 직장에서 육아 때문에 받을 수 있는 대부분의 차별을 없앨 수 있다.
2. 균등한 교육
3. 그냥 여자들이 누군가에게 2년동안 육아를 배운다는 것 자체가 중요함. 다 부모되는건데 요즘 부모 콘돔 찢어지면 되는거잖음. 친정엄마도 2년 동안 바로 옆에서 육아 가르쳐주진 못할것임. 이런 육아교육을 통해서 가정교육의 수준자체가 급상승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함. 매우. 매우. 급상승할것임. 그러면 또 범죄율도 줄어들거고...

애정결핍으로 생기는 문제가 엄청나다고 봄.
4. 맞벌이 전성시대. 엄마 아빠 6시간씩만 일하시고 집에 와서 정치 2시간만 하고 나머지 시간은 취미 여가 이직준비 하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