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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Yogg-Saron]
작성일 2012-04-04 14:39:14 KST 조회 100
제목
댄 브라운 하니 떠오르는 천사와 악마를 예전에 봤었는데,

네 그냥 반물질 폭탄이 펑하고 터지는 장면이 기억에 남네요.

그것만 기억남.

그때 당시엔 음모론 같은 것도 꽤나 취향이었는데, 별 재미가 없었음.

원작이 원래 그런가, 아님 영화를 못 만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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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건 (2012-04-04 14:42: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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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브라운 플롯이 천편일률이라고 함
남자(대부분 교수)가 어디로 감->뭔가 사건이 터짐->그 사건은 알고보니 그림자 정..아니 엄청난 국제 조직의 술수!->국제조직이 남자를 쫓음->남자는 그 조직 때문에 가족을 잃은 비운의 히로인과 만남->같이 도망감->비밀 찾음->굳엔딩
이라네요
아이콘 적당새 (2012-04-04 14:45: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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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소재가 무시무시한것 치고는 꽤나 단편적이고 스케일이 좀 작지 않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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