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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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5 00:47:58 KST | 조회 | 96 |
제목 |
럭키짱 5화 해설 번역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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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콘은 말을 길게 하지 않는다.
또다른 포인트는 여성들의 입술. 강건마가 말했던 잡탕 냄새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김화백의 능력을 옅볼 수 있다.
간단하다. 내 동생 내꺼
시스콘은 동생 앞에서 멋지게 보여야합니다.
나도하는 어떻게 주먹을 보여달라는 생각을 하게 된걸까?
생각해보니까 동생이 얘 구해달라고 부른거자나. 뭔가 위험해보인다. 동생은 대체 왜 남자애를 구해달라고 자기에게 전화를 건걸까? 혹시...? 그렇다면 싹수를 자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한 밑작업
하지만 동생이 구해달라고 한 애를 직접 손보는 것은 오히려 동생에게 좋게 보이지 못한다. 하지만 그는 1사단장. 이를 막후에서 행할 권력 정도는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
즉 자신의 부하들을 투입함으로써 자신의 부하들의 실력도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연적도 미리 싹을 자를 수 있다. 설령 실패하더라도 부하들을 약한 놈들로 몰고 가고 자신이 후에 이를 빌미로 삼아 직접 개입할 여지도 생긴다.
이 잡탕 학교의 사단장도 머리가 따라야함을 알 수 있다.
그는 단순한 시스콘이 아니다. 위험한 시스콘이다.
내 오빠가 이렇게 음흉할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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