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책 제목이

야자를 째자 라니

근데 이거 예전에 누가 자게에 올린적이 있었던 정보같은데

사사하라님이셨나

아 그게 이거 말하신 거였군요

좀 심하게 단도직입적인데 차라리 야자를 튀자 였으면 단순히 못만든 제목인데

야자를 째자 라고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고딩들이 야자 째려고 안간힘을 쓰는 그런 류 소설인줄 알았는데

엑스맨같은 초능력물임;

요즘은 장르도 복합적으로 하는게 유행인가봄

허허

 

솔직히 제목만 보면 이런 류 소설들 그냥 한때 우리나라 장르시장을 풍미했던 양산형 판타지 소설과

그닥 다를게 없는듯 만화같은 일러스트 좀 추가된거 빼면

제목만 들어도 라노벨같다.

라이트노벨를 위시한 n노벨이니 뭐니하는것들 말이죠?
그렇죠! 그런것과 비슷비슷하죵.

뭐 나중에 광고 보고 초능력물이래서 '에이 이건 아니다'싶었는데

하여튼 망필 나는 작품

라이트노벨 제가 처음 알았을때는 완전 비주류 시장으로 취급받고 있었는데
요즘은 어디서나 흔하게 광고를 볼 수 있네요 양판소 시장 몰아내고 한국 장르문학의 새로운 주류가 되려나...아아 내 초딩-중1 추억의 양판소들이...

무서운게 라노벨이 꽤 잘 팔리는 듯;;; 한국작가쪽은 아직 부진하다지만 하여튼 서점에서 잘 팔리긴 한다나봄;;

양판소는 순수 대여업에서만 팔리는 시장이고
라노벨은 어찌된지 실구입계층도 있고 대여업에서도 팔리고 해서 꽤..된다고 들었는데 도찐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