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개념의극한 | ||
---|---|---|---|
작성일 | 2012-04-19 23:28:30 KST | 조회 | 123 |
제목 |
공부같은거 떼려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지만
|
오늘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데
한 50대 후반 정도 되 보이는 아저씨가 열심히 문제집을 풀고 있음
제목을 보니 "초급 제빵사 자격증"
빵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 세상에 공부가 필요하지 않은 건 얼마나 될까
내가 뭘 하고 싶더라도 공부는 기본으로 딸려오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긔요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