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는 위키라기 보다는 일종의 블로그죠

이름에 위키는 들어갔는데

매번 무슨 문제라도 발생했다 하면 개인 소유의 사이트다,

그리 많은걸 바라지 말라면서 발을 빼버리는 참 당당한(?) 태도가 매번 보이니까요.

플엑 흑역사 이상으로 친목질 하는게 눈에 보일 수준인데도

정모한 적 없으니 증거나 대보라고 우기는 데다가

뭐 항목 하나로 말싸움 터졌다 하면 규칙은 안지키라고 있는 거고

출처는 밝혀봐야 의미도 없는걸 저작권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밝히는거라는 병림픽이 터지는....

심지어는 운영진이 중립을 지키기보다는 자기들 의견이 있어서

(그래놓고 여전히 이름은 위키)

전반적으로 규칙은 명목이고, 이걸 사이트 전반에 퍼뜨리는 데에는 관심없는 참 신기한 운영진.

그런데 규칙이 명목상으로 존재하는건 한국 내 커뮤니티 태반이 그러니 참 할 말도 없지만서도요.

일일히 적을라니 참 시간을 할애하는게 의미가 없을 정도로 너무 많네....

별로 안중요한(?) 서브컬쳐 관련 정보만 취급하면 그나마 괜찮겠는데 엔하위키 상당히 공적인 정보들도 손 대고 있는 듯 하던데..

어차피 위키위키가 다 그런거 아닌가요? 백괴사전도 그렇고.

뭐 그네들의 이중성이라던지 그런건 좀 그렇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