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쓰겠습니다.
25일에 스타테일 숙소로 가서 많이 배울려고 옷도 준비하고 집에있는 컴퓨터도 다 분리해서 엄마와 같이 아침 8시에 방이동우체국으로 가서 1시간동안 기다렸다가 문여는순간 바로 들어갔었습니다. 그래서 컴퓨터 크기에맞는 포장상자를 고르려고했는데 방이동우체국 직위좀 있으신분이 와서 컴퓨터는 배송하다가 망가질수있다고 여기말고 송파우체국 가서 특수포장한다음에 택배 붙여야 할것같다고 하시면서 친절하게 대해주셨습니다. 저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한후에 택시를 잡고 송파우체국 가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네비게이션도 있으신데 길을 모르시겠다고 하시면서 한바퀴 도는거였어요 결국 제요금 500원 더 빠져나갔지만 당장 컴퓨터를 보낼수 있다는 마음에 그런 이유 아무문제없이 여기고 들어갔습니다 막상 도착햇는데 가락본동우체국 이라는 엉뚱한곳에 내려주셨습니다 그래도 여기도 우체국인데 택배 되겠지 하고 들어갔는데 역시나 마찬가지로 특수포장하지않으면 보낼수없다고 하여 다시 택시를 잡고 송파우체국에 확실히 가달라고하고 얼른 택시에탔습니다 그런데 송파우체국 바로앞에잇는 그냥 직진하더라고요 그래서 어 송파우체국 저기앞이에요 하니까 아 미안미안 송파구청인줄 알앗어 이러시는겁니다. 뭐 그건 이해해요 그래서 우체국 들어가고나서 특수포장하려하는데 포장비가 9만원!! 그당시에 가지고있던돈 택시비 쓰고 남은 2만원이 전부였습니다. 아 그래도 컴퓨터를 지하철을 통해서 들고가면 괜찮겠다싶어서 택시를 타고 집에가서 짐도 같이 챙길겸 집근처위치알려주고 내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컴퓨터를 거의 반쯤 꺼내려고하는데 택시 아저씨가 문도 안닫았는데 아주조금 자동차를 움직이는 순간 문에걸려서 제컴퓨터가 떨어졌습니다. 보시는바와 같다시피 본체가 손상을 입어 컴퓨터 부팅자체가 안됩니다 지금 억울한 심정으로 형컴퓨터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