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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Mortal
작성일 2012-05-01 01:56:45 KST 조회 247
제목
어르신들 말씀 들어보면
어린 애들이 시체나 사람 죽는걸보면 삶에 대한 의욕을 잃는다던데,
그말이 사실인거 같음요.
저도 어려서부터 친척들이 많이 돌아가셨는데, 모두 기억나는게 뇌리에 깊이 박힌듯
그래서 그런지 열심히 살아도 그만 대충 살아도 그만 이런 마인드가 생긴거 같음요.
인생에 대한 욕심이 없어요.
그냥 무념무상으로 누가 잘낳다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어차피 죽으면 끝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좋은점은 원한이나 증오심 같은걸 가져본적이 없음요ㅋ

죽는단걸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하는거같음요
아무튼 어린시절의 기억은 자아성립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듯
님들도 나중에 애낳으면 상가집 데리고 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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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Mortal (2012-05-01 02:03: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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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포더윈터 (2012-05-01 02:18: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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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등학교때 가족 두 분이 돌아가셨는데 숙고끝에 내린 결론은 까르페디엠

그래서 키배를 존나 했지만... 근데 이건 아닌거같고 좀 고민좀 해봐야겠음
아이콘 카이류 (2012-05-01 02:19: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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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순간 이중인격 놀이인줄 알았는데...
포더윈터 (2012-05-01 02:22: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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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 거시기.. 풀렸길래..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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