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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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2 00:18:57 KST | 조회 | 115 |
제목 |
버스에서 잠깐 해본 정신적 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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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많은 면에서 XX가 진정한 국익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는데(XX엔 뭐든지 들어갈 수 있음)
그렇다면 과연 그 국익이란 것을 어떻게 측정 가능한가
측정이 불가능하다면(그리고 대체적으론 아마도 그럴 것. 그나마 경제적인 사안의 경우는 어느 정도 수치로 표기 가능할테지만) 최소한 어떠한 대안들 중 무엇이 국익에 적합한 것인지, 과연 만인이 동의할 수 있는 그러한 대안이 언제나, 최소한 하나는 있을 것인가.
있다, 라고 한다면, 다원민주주의 사회에서, 일반적인 개인은(합리적인 개인) 어느 정도 자신의 이익과 공공의 이익을 형량할 수 있을 것
그냥 개허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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