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와라!

냐루!...

아...아니

혼돈의 니알라토텝!(Nyarlatho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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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개의 형상을 가진 '이계의 신들'의 사자이자 영혼. 그는 마녀의 집회에서 검은 사나이 또는 '사탄'으로서 알려져 있다. 대부분 신화의 존재들은 인류에게 무관심하지만, 니알랏토텝은 인류에게 자기파멸의 열쇠를 제공하는 것을 즐기는 트릭스터 이상의 존재이다. 

이 니알랏토텝은 '바깥의 신들'(Outer Gods) 중 하나로 간주되는데, 어둠의 유령은 니알랏토텝의 화신이다. 그는 아자토스의 사자이자 일반적으로 개별 인간들의 차원에서 역할을 수행하는 신화의 일원 중 하나이다. 그는 이집트 옛 원주민의 혈통을 지닌 인간의 형상으로 묘사되며 파라오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가 방문하는 곳에서는 안식이 사라지며 악몽으로 비탄하는 울부짖음이 거리마다 무수하게 메아리친다. 니알랏토텝은 특히 과학기술과 심리학을 즐기는 자이다. 

니알랏토텝은 수많은 모습으로 위장한다. 그러나 가장 먼저 정해진 역할로서 불변하는 한 가지는 그가 아둔한 신 아자토스와 결속된 존재라는 것이다. 그는 신화체계가 창조해낸 '눈멀고 귀먹었으며 지각없는 가고일인, 거대하고 음침한 최고신들'의 영혼으로서 표현된다. 그가 이 생물들의 심복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의지 자체이기 때문에 니알랏토텝의 악의는 절대적이다. 

니알랏토텝은 시간의 흐름 속에 종종 나타난다. 그에게 흑마법을 배웠던 네프렌-카의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그가 세상을 거치면서 누구나 귀를 기울일 만한 공포를 뿌리고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가 알아챘을지도 모르는 이 현대의 시간까지...

"그리고 바로 그때 이집트에서 니알랏토텝이 왔다. 그가 누구인지는 아무도 대답하지 못한다. 그러나 그는 오랜 토착의 혈통이었으며, 파라오와도 같은 존재였다. 그 펠라힌이 그를 보았을 때, 이유를 알 수 없이 무릎 꿇고 말았다. 그는 니알랏토텝이 27세기의 암흑에서부터 일어났으며, 지구가 아닌 곳에서부터 온 메시지를 들어왔다고 말했다.

가무잡잡하고 호리호리하며, 그리고 불길한 느낌의 니알랏토텝이 이 문명의 땅으로 왔다. 그는 언제나 유리나 금속 같은 이상한 기구를 사들여 낯선 장치로 결합시켰다. 그는 전기학과 심리학에 관한 많은 지식을 전해주었으며, 구경꾼들의 말문을 막아버리고, 그의 명성을 대단히 거대하게 부풀려준 그 힘을 펼쳐 보여주었다.

인간들은 서로에게 니알랏토텝을 보도록 권하면서 몸을 떨었다. 그리고, 악몽과도 같은 비명들로 찢겨버린 그 짧은 시간동안 니알랏토텝이 갔던 곳의 안식은 사라지고 말았다."- '니알랏토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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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크툴루 신화속 종족 정리|작성자 깜봉

[출처] 크툴루 신화속 종족 정리|작성자 깜봉

출저: http://www.weirdtales.org/

정전엔 고대신 소환.

[출처] 크툴루 신화속 종족 정리|작성자 깜봉

중앙에 달린건 뭔가요

가운데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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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꿈틀~

(」・ω・)」うー！(／・ω・)／にゃー！(」・ω・)」うー！(／・ω・)／にゃ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