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학적 재능이 신이 주신 선물인 거 같아요

언어 한 3개 정도 숙달급으로 할 줄 알면 그깟 학점이 대수입니까? 그깟 수학이 대수입니까? 그깟 자격증이 대수입니까?

저 아는 누나는 학점이 2.9가 나오는데 토플 110점 넘고 일본어도 JPT 1급이니 고급인력으로 융숭한 대접을 받으면서 돈 잘 벌고 재밌는 대학생활을 하더라고요

어학적 재능 리얼 부러움 거기다가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서 뭘 할때 편함

그 수준이면 그런 과목만 골라서 A+ 찍으면 3점은 쉽게 넘길텐데

저도 일어/독일어 좀 잘 하고 싶네요

3학년이고 사학 전공이라서.. 전공과목만 듣다보니 학점은 운-지!

라틴어 잘하고싶다

하하 저는 라틴어로 문장을 이룰 줄 압니다

post cotium 어쩌고 triste이런거여?

omni 어쩌고였던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아주 단순한 문장은 만들 줄 알게 됐음 라틴어 짱재밌어요 한번 공부해보세요 끼워맞추는 퍼즐같은 재미가 있달까..

omni animal triste post coi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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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핏자국을 남기면 허무하다

결국은 자기 라틴어 자랑글이네. 이사람 글은 전부 자기 자랑뿐이네. 한심하고 딱한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