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처음 사용자용 했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쉽지 않더군요.(법사여서 그런가?)

 

디아블로2에서 초반 팔라딘 사냥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운 느낌?

 

그리고 왜 샹들리에 줄 끊는건 샹들리에를 지나서 있는지 원. 덕분에 몹을 다 잡고 난 뒤 혼자 남아서 외롭게 샹들리에를 떨어뜨리고 있어야 함.

 

그리고 전체적으로 화면의 줌이 낮아서 시야가 좁은것도 어려운데 한몫 하더군요.

 

유니크 몬스터도 그냥 스킬이나 평타 네댓대 꽂으면 죽던 디아2와는 달리 정말 강하단 느낌이 듭니다.

 

해골왕은 일단 패턴 자체는 쉽더군요. 마법사는 특히 번개방출에 폭발 룬 박으면 쫄 처리하기 편해서 좋더군요.

 

하지만 연속 베기 첫타에 맞으면 반피 조금 안되는 체력정도면 거의 확정적으로 죽더군요. 한 세번 죽었나.

 

아무튼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크게 올라갔고, 이게 큰 재미를 주는거 가틈.

 

덤으로 유골 단지 가튼거 클릭좀 잘되게 해줬으면...

확실히 베타보다는 난이도가 올랐으나,

노말은 노말.

마법사가 초반에 좀 어렵긴합니다
일단 초당데미지 높은 무기 하나쯤 먹고 오른쪽 2번째스킬만 배우면 조금은 편해짐

처음사용자용 활성화 안되있어서 못하는중..젠장

pc방에서 하다 집에서 하면 처음사용자 활성화된다는말이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