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음] 디아 스토리 존내 맘에 안들었던점

1. 케인아저씨.. 여기서 가시면 안되요...!

쿨럭!!! (사망)

갑자기 왜죽어.....

2. 나는 대천사 티리엘이다...

뭠ㅁ...뭠멈ㅁ뭐??

3. 헤헹, 사실 내가 벨리알이지롱!

뭐임마 관심도없었어 꼬맹이새끼야

4. 사실 나는 디아블로의 종이다.. 큭큭..

저것도 엄마라고; 무슨; 개어이없음

5. 그렇다 나는 천상이 맘에 안들었던것이다

부활한 기념으로 천상이나 털어야지

천상이 무슨 백화점도 아니고 포탈 하나 열었다고 땡하고 털림

6. 네팔렘은 여기를 지나갈 수 없다!!!는무슨

수정에 먼지가 껴서... 힘이빠진다...

그게 그렇게 중요하면 지키라고 미친놈들아

7. 씁, 천사가 당했으니 어쩔 수 없군.. 인간이 잡을수밖에...

아니 그니까 수정부터 지키라고 등신들아

스토리 전체가 좀 맘에안듬씨발

써놓고보니 전 액트 다네

스포있음은 제목에 해주세요. 한 화면에 바로 보이는데 써봤자...
스토리가 허술한것은 공감.

디아3 스토리는 추종자 대화하는 맛

근데 애초에 스토리 글인데 스포가 없기를 바라는게 욕심 아님?

2번은 그냥 티리엘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서 딱히 놀랍지도 않고 뜬금없지도 않고..

중간중간에 떨어지는 책읽는 거랑 늅늅이벤트 찾아서 하는것도 잔재미

갠적으로 아즈모단의 성역 대침공이 한 액트만에 쫑나는 것도 마음에 안 듬.

전부다 동감. 스토리가 참 거시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