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드리그 개객끼...

대박득템 하나없이 꾸준히 돈을 모와왔건만..

 

내돈이 다 어디갔나 했더니 어제 100개 제작 업적을 하면서 깨달았음...

 

하지만 오늘도 또 노예처럼 번 돈을 히드리그한테 가져다 바치고 있지요..ㅠㅠ

 

 

머리속으론 돈모와서 소몰이도 업글하고 경매장에서 템도 좀 사야겠단 생각을 하는데..

 

몸은 이미 히드리그의 노예...

 

이래서 사람들이 도박을 하지 말라고 하는가보네요..

 

생각해보니까 뽑아서 장착한 템이 하나도 없음..

 

 

니가사는 그home도 질리고 흑형도 그닥이라 1막에서 돈이나 벌어보려는데.. 도벽이 제 앞을 가로막는군요 ㅠㅠ

 

그나저나 역시 덜죽는 1막이 스트레스가 가장 덜한듯...ㅡㅡ

그거 하면 개손핸대 ㅋㅋ

근데 자꾸 손이가네요, 가끔 대박옵션이 뜨기도 해서요 ㅇㅇ;;

전 그냥 호구같이 바치면서 적당히 좋은 거 몇개 껴서 썼음요... 심지어 친구한테도 만들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