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서쪽의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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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12 23:09:01 KST | 조회 | 130 |
제목 |
오늘 개미를 밟아죽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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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짜부러진 시체를 다른 개미가 물고 가는것도 있었고
다른 짜부러진 개미 시체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는데
짜부러진 시체를 먹으려고 들고간건지 자기 동족이라 챙겨준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도 언젠가 죽었을때 누군가 챙겨줄까 아니면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을까....
그리고 배 부분만 밟혀서 꿈틀꿈틀 거리던 개미도 있던데
나도 그렇게 악착같이 살려고 노력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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