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렸을적에는 이과 공돌이를 꿈꾸었지

초등학교 3~4학년 까지만 하더라도 방과후학교 로봇공학과로 매일매일 학교 끝난뒤에 트랜지스터와 같은 기계들은 부품판에 끼워 맏춘 뒤에 납땜하면서 즐거웠지만

중학교 올라오고나서 보기 시작한 수많은 과학시험들은

나에게 과학에 대한 열정과 열기를 급속냉각시키기에 매우 탁월한 능력을 가지었고

하여튼 I hate science

전 수학이....

수학만 아니었으면 어릴적부터 꿈인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길을 걷고 있을텐데...

갑자기 어려워진 과학...수학도 어렵고..
확실히 예전엔 공부하면 다 알것들이었는데 요즘엔 공부해도 모르겟슴다

수학 그런거 다 핑곕니다...는 수학 안돼서 대학 들어갈때 전공 바꾼 과학자가 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