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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27크롬웰
작성일 2012-06-20 04:54:13 KST 조회 166
제목
상쾌한 카페인 내음

안토닌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B minor, Op.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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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장 찍기
김강건 (2012-06-20 05:27: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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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밤샘?
나도 밤샘!
얏호~
김강건 (2012-06-20 05:29: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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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혈압 높아서 카페인 줄여야 하는데
현대인에게 웰빙이 생긴 이후로 우리는 건강하지 못할 권리를 박탈당했다네
얏호~
김강건 (2012-06-20 05:31: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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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제국주의의 음모라느니 삶의 문제라느니 부조리라느니 하는 것들은
거대 담론에 중독된 담론쟁이들의 푸념 담론에 중독된 담론쟁이는 담론을
형성해야 하는데 애초에 담론에 기대 사는 사람은 오히려 담론 없이 살 사람인지라
날 용서해주시오 담론주의의 삶이여
김강건 (2012-06-20 05:34: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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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떻습니까? 여름의 담론이 떠나고 있습니다. 장마와 불쾌한 습기와 질척한 인간관계의 야릇한 씁쓸함만을 남기고 떠납니다. 짙은 그림자가 엷어집니다. 파릇하게 푸른 잎사귀는 빛을 잃습니다. 혹은 빛으로부터 풀려난 건지도 모릅니다. 이제 여름의 마차는 외로운 행성을 떠납니다. 당신은 여전히 이 땅덩이에 발붙인 채 살고 있지만 여름은 떠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여전히 행복한 이유는 여름이 당신에게서 앗아간 그 무언가 떄문입니다.
핫스윙트 (2012-06-20 09:38: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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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밤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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