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교회얘기 나오길래..

제가 사실 

국내 3대 교회 중 하나를 다녔었는데...

거기 목사분이 여러 좋으신 말을 해주셔서.. 무신론자지만.. 친구따라서... 

매주마다 갔는데..

한번 말씀은 충격받은게..

그때 아마, 불교 연등 가격가지고 뉴스에 말이 나온적이 있었던 때... 1년가량 된거같네요

그때 하시는 말씀이..

절에 갔었는데, 느낀게

불교는 죽은 자를 믿는 종교고, 우리는 산 자를 믿는 종교다.. 하면서 우월성쪽으로 넘어가시더라고요...

뭔가 좀 아니다 싶어서... 

원래 목사님 말씀다음에, 각 반마다 말씀에 대한 얘기 나누는 시간이 있는데

그 때, 그 말씀을 언급하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사실 좀 비판적 얘기가 나오길 빌었는데..

다들 감명받았느니 뭐니 이래서... 약간 아니지안나라는 뉘양스를 말했는데..

반 선생님이 슬그머니 좀 말로써 누르심... 더 이상 애기못했는데..

평소에는 너무 괜찬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는분도 타 종교에 이리 베타적이면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음.. 

삼성이 우리가 제품이 아이폰보다 좋다고 하는거하고 같죠 뭐...

그리고 이렇게 겔빠가 양산되서 아이폰빠와 싸우는거고

좋은말은 좋은데 그 뭐랄까 친근할수없는 무언가들이 꺼려지게만듬

경쟁사 앞에선 최연성으로 변하네요

삼성이 애플까는건 하드웨어성능으로 삼성이 애플보다 좋다는 사실근거하에서 까는거지만
(물론 애플이 삼성보다 소프트웨어측면에서는 더 좋습니다)
종교는 그냥 그나물에 그밥인 사람들이 객관적인 증거도 없이 자기들만의 논리로 서로까는거라 오히려 더함

ㄴㄴ그냥 종교를 사업에 비유해서 표현해본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