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네피티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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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7-18 10:03:43 KST | 조회 | 228 |
제목 |
자본주의 자본주의 하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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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푸어 이야기 나오면 좀 어처구니가 없다
솔직히 언론에 휘둘린 피해자라는 느낌의 포장을 할 수도 있지만
자기가 판단해서 집 사고
집값이 떨어지니까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 식의 접근을 하고 있다
휘둘리든 속든 어려서부터 집이 없어서 이사를 많이 다녀서 집에 대한 애착이 있든 자식이 초등학교 입학해서 이제는 한 곳에서 진득하게 이사 안 가고 살고 싶든
책임에서는 벗어날 수 없어보이는데
거기다가 수천에서 억단위로 대출 가능한 수준의 사람들이 이제와서 아이고 힘들어 죽겠다 이런다
좀 어이가 없긴하다.
솔직히 부동산 투기해서 돈 벌었으면 저딴 소리 안 할거 아냐...
저 사람들 도와주게 되면 주식 하는 사람들은 빡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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