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어떻게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했을까

제가 알기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독일 경제는 낙제점이었다고..

같은 기간 동안 영국과 스웨덴이 35% 가량의 경제 규모 성장을 할때 독일은 15%였나? 그 수준이었다고 함여

근데 대부분 유럽 국가들이 서브프라임때 제대로 처맞고 비실거리는 와중에 독일은 계속 좋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건실한 성장을 유지, 잘만 가면 10~20년 뒤엔 일본놈들하고도 한 번 규모의 경제 자랑을 해볼만...

역시 제조업이 강한 나라가 최후엔 승리하는 건가; 근데 독일도 항공같은 고부가가치 쪽에선 은근 약한 거 많다고 들었는데...고령화도 유럽 내에선 꽤 심하구...아..

독일이 잘 되면 좋겠음

지금은 경제규모에 비해 가치가 낮은 화폐(유로)로 수출 이득을 톡톡히 봐서 성장이 잘되는거 아님? 남유럽종자들은 경제규모에 비해 가치가 높은 화폐 써서 좆망하는거고

는 유로화의 함정

넹 남유럽은 유로가 무리가 될 정도로 가치가 높아서 되려 침몰...

제가 경제 진짜좆밥이라 잘 모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