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치심리학 수업에서 재미있는 것을 배웠읍니다

대통령의 성격을 2가지 요인으로 크게 나누는 것이었음

 

일단 활동을 어떻게 하느냐? : Active / Passive

ex - 2GB(active) Octopus(Passive)

그리고 자신의 직위를 유지하고 싶어하는가? : Positive / Negative

ex - 독립정부 초대대통령(Positive) 피아제(Negative)

 

그래서 네가지 유형이 나오더라고요

 

분석하는데 그럴싸했음

 

Active - Positive는 매우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자기의 방식대로 이끌려고 함 자신의 방식대로 이끌어서 자기 대통령 직위도 유지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위기상황에 도박적인 승부수를 던짐 예를 들면 루즈벨트.. 위대한, 혹은 최악의 독재자가 될 수 있는 유형..

Active - Negative는 대통령 직위는 싫지만 국민들에게...

 

아 귀찮네요, 어차피 읽을 사람도 없고. 복습은 여기까지.

 

대통령 가명이 매우 재치있네요

초대대통령만 비하 명칭이 없네...밸런스를 위해 누가 하나 지어주셈

전쟁인도자 어떨까요?

이런거 저도 배웠는데 한계도 있다고 배웠던 기억이 나네여

뭐냐하면 이게 대통령들이 직접 한게 아니죠. 대통령들의 정책이나 행동거지 등으로 분류한거라는거.
그리고 당연히 대통령들의 정책과 행동은 대통령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내각이나 당시 정황, 부서간의 알력 및 오해 등등을 거쳐서 바깥에 나오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사사하라//그러고보니 그렇네요. 대통령 혼자 정부를 좌지우지하는게 아니니깐;

전쟁인도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