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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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07 23:54:47 KST | 조회 | 154 |
제목 |
트랜스포머 수십편 찍을 예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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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생각해보면 1편부터 3편까지 레파토리가 완전 드래곤볼식입니다
1편:엄청 쎈 메가트론이 디셉티콘을 모아서 쳐들어옴
2편:그보다 더 쎈 폴른이 디셉티콘을 모아서 쳐들어옴
3편:그보다 더 쎈 어쩌구프라임이 디셉티콘이랑 손잡고 쳐들어옴
그리고 각 작품의 데우스엑스마키나 역할을 해주는 젤나가 유물같은 것만 넣으면 됨
그러니까 막말로 이런 것도 가능함
트랜스포머 36 -목성 위성 뒤의 어둠-
옵티머스:큰일났다 샘! 알고보니 목성을 돌고있는 수많은 위성 중 하나의 뒷면에 고대 사이버트론의 무기가 숨겨져 있었다
샘:그럴수가! 이건 정말 예상도 못한 반전이군요! 고대 사이버트론의 무기가 또 태양계에 숨겨져 있었다니! 그게 대체 뭐죠?
옵티머스:그것의 이름은 사이버트론 딜-도. 그것은 단 한 번의 진동 만으로 모든 오토봇의 사이버 뉴런을 과부하시켜 터뜨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무기다.
메가트론:라고 말하는 순간 사이버트론 딜-도는 이미 내 것이 됐다! 죽어라 옵티머스
미군:F-222 출격 ㄱㄱㄱㄱㄱ
슈우우응 펑펑 펑 펑ㅍ 어펑펑펑
메가트론:으악 비록 이번엔 졌지만 다음엔 널 꼭 잡고말테다 가제트!
옵티머스:흠! 자유! 미국! 존1나 좋다!
-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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