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
작성일 | 2012-10-14 21:51:34 KST | 조회 | 186 |
제목 |
그냥 그런 일요일이 될 뻔했는데
|
아침에 구리에 억지로 끌려가서 코스모스 구경하고
점심먹고 행사장 가서
적당히 일하고 입장할때 연기도 뿌려보고
시간 나서 책 좀 읽고
씹선비질하다가 들켜서 X팔리고
그냥 그런 하루가 될 뻔했는데
대충 파장 분위기라서 음식물 남은 거 다 정리하는데
대충 정리가 끝나갈때서야 가방 생각이 불현듯
30분 넘게 찾았는게 종범
저랑 선임님은 집에 가도 좋다는 말 들었는데 그거 찾느라 못 간 사이
본 행사가 열리던 체육관까지 파장
그래서 거기 청소까지 하게 되는 분위기
뭐 해야할 일은 하자 주의로 살려고 노력해서 딱히 억울하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가방 못 찾은 건 좀 충격...
앵간해선 징징 안 거리려고 좀 의식해보긴 하는데
뭐 계속 징징거리게 되네요 씁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