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경제학 ㄷㄷ해

사례 1:

교수: 인구 감소와 노령화는 이러쿵 저러쿵 해서 총 생산을 감소시키며 성장률을 저하시키는 큰 요인이 된다

이를 해결하려면?

 

학생 1: 연금을 줄입니다

 

교수: 굿

 

학생 2: 이민을 받습니다

 

교수: 베리 굿

 

학생 3: 임금을 생산성과 비례해 줍니다

 

교수: 굿이지만 노동조합들이 탐탁하게 여기지는 않을듯 하네.

 

개념의극한: 인공 자궁 기술로 부모 없이 태아를 생성, 성장시킵니다

 

교수: 그것도 심각하게 고려할 가치가 있다. 그러나 향후 20 ~ 30년간은 기술이 부족할 듯 하다. 그러나 많은 연구가 계속되는 분야이니 조만간 해결책이 보일 것이다.

 

.... 반농담이었지 말입니다 교수님

대한민국의 칼다리화 / 데스 콥스 오브 크리그

 

 사례 2:

교수: 아이는 재화다. 한 가정이 아이를 가지려면 다음 함수의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한다

가정의 미시경제론 그래프를 본다면 기타 재화와 같이 획득하는 아이의 수 또한 예산 곡선 내에서 정해진다.

이는 경제학자들로서 한 가정의 출산율을 예상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아이를 획득함으로서 얻는 이익은 재화를 획득하면서 얻는 이익보다 많다고 볼 수 없다. 

 

또한 아이는 영구적 소비재 이지만 비 영구적인 측면들이 있다. 고로 부득이하게 생후 5년 내 사망하는 자산은 논의에서 제외한다.

싸우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어!

신생아가 늘어나면 정말로 사회가 전부다 수용할 수 있는지 그게 의문이듦
지금도 뭐...

ㄴ 그거 적정량을 계산하는 공식도 있지 말입니다

랄까 부모가 없는 신생아라도 현재 우리나라는 50만명 정도는 수용 가능... 세금이 좀 늘겠지만

미래의 노인을 줄이기 위해 신생아를 줄입니다

닉값하시네ㅋㅋㅋ

익스트림리굿

사실판단이란 무시무시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