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네피티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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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9 16:32:32 KST | 조회 | 184 |
제목 |
거짓말 하지 말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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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성형수술 사실을 숨기고 결혼한 여자가 아이를 출산한 뒤 남편에게 이혼 소송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중국인 지옌 펑씨는 “아내가 성형한 사실을 속이고 결혼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내 승소했다. 법원은 아내에게는 위자료 12만 달러(1억3000만원)를 남편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아내가 남편을 속이고 결혼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펑씨의 손을 들어줬다.
펑씨는 아내가 낳은 딸이 부부의 얼굴을 전혀 닮지 않아 아내의 외도를 의심하다가 아내가 성형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아내는 결혼 전 10만달러(약 1억1000만원)를 들여 성형 수술을 했고 이 사실을 펑씨에게는 알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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